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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079550)] 장기 이익전망을 주가에 반영하기에는 다소 이른 시점 조회 : 104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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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7:11
 
●  1분기 영업이익은 상회. 일부 환관련 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의 절대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  잔고 및, 국방예산 증가로 동사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 점증. 하지만 이를 주가에 반영하기는 다소 이른 상태. 최소 2020년 이익을 valuation에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을 기다릴 필요. 당해 이익으로는 아직 해외 경쟁사 대비 valuation 매력이 부족하고, 높은 단기 이익변동성으로 시장이 아직 동사의 미래 이익을 선반영할 가능성이 제한적이기 때문.


WHAT'S THE STORY

1분기 실적 review: 1분기 매출은 2,894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집계.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를 186% 상회. 특별한 일회성 요인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 하지만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의 절대 규모 자체가 크지 않아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순이익은 법인세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적자 기록. 한편, 동사 수주잔고는 직전분기 5.7조원에서 5.3조원으로 5.6%감소하였으나, 이 역시 일종의 계절적 요인 및 4분기 대규모 수주에 따른 높은 기저가 원인. 크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변화는 아님.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는 유효: 장기 관점에서 동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상태. 지난 해 대규모 수출수주 덕분에 동사 1분기 수주잔고는 여전히 당해 매출의 3.2배 수준에 육박(2017년말 대비로는 42% 증가). 해당 잔고는 종국에는 동사 매출로 인식될 것이기 때문. 올해도 인도 비호복합수출, 현궁 3차 양산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기대. 한국의 국방예산 역시, 방위력개선비가 2년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율을 유지 중. 동사의 수주잔고와, 매출은 지속 성장할 수 있을 것. 

장기 성장성을 valuation에 반영할 수 있는 시점을 기다릴 때: 동사의 장기 성장성을 신뢰할 수 있는 여건은 조성 중. 하지만 이를 valuation에 반영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다소 이르다는 판단. 국방예산 증액, 해외 수주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는 시점은 올해보다는 2020년. 그리고 동사 실적이 구조적인 성장을 보이는 시점은 2021년으로 추정. 1)최소한 2020년 이익전망을 valuation에 적용할 수 있거나, 2)동사의 장기 이익성장을 시장이 확신할 수 있는 시점에, 동사의 valuation도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 리레이팅에 상기 조건들이 필요한 이유는 해외 top tier 방산업체들이 올해 P/E 기주능로는 여전히 매력적인(=낮은) valuation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 때문. 올해 이익만으로는 동사의 추가 상승여력을 정당화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 또한 여전히 동사의 분기단위 이익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단기로도 국내 신규 개발수주에 따른 충당금 반영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아직 시장이 장기 이익전망을 완벽히 신뢰할만한 여건이 완벽히 조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 당사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 1분기 실적과 추가 충당금 발생 가능성을 반영하여 올해 이익전망 하향.

삼성 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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