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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028670)] 하반기 더 부각될 실적 안정성과 원화약세 수혜 조회 : 22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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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08/14 07:28
 
Facts : 시황 부진에도 영업이익은 기대를 상회

2분기 매출액은 6,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05억원으로 1% 늘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18%, 12% 증가했다. 상반기 벌크해운업황이 극도로 부진했던 반면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상승과 시황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의 보수적인 선대운영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9% 상회했다. 다만 달러기준으로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 6% 줄었다. 2분기 평균 BDI(벌크해운 운임지수)는 995p로 전년동기대비 21% 하락했지만 벌크선 영업이익은 2% 증가했다. 한편 컨테이너선과 탱커 등 비벌크 부문의 손익은 전분기와 유사했다. 곡물사업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5% 급증했으나 단기에 몰린 물량을 감당하지 못한 탓에 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Pros & cons : 업황 회복을 따라 하반기 이익 턴어라운드 본격화

운임과 환율을 따라 팬오션의 실적도 바닥을 지났다. 현재 영업환경은 2분기보다 모두 좋아진 만큼 이번 호실적을 계기로 하반기 이익에 대한 기대감은 다시 높아질 전망이다. BDI는 7월 들어 급등한 이후 최근까지 다시 조정받았지만 작년 3분기 평균보다 높은 1,700p대에서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 역시 1,200원대로 더 올라 전년동기대비 5% 이상 상회하고 있다. 물론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재차 심화되는 한편 환경규제 강화를 앞두고 운임의 변동성도 커지겠지만, 팬오션은 하반기에도 보수적인 선대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운임 레버리지 효과가 줄어드는 아쉬움 이상으로 불확실성이 낮아지는 점이 더 긍정적이다.

Action : 환경규제 모멘텀 유효, 저평가 매력에 주목할 시점

2분기 실적은 팬오션의 안정적 수익구조와 함께 원화약세의 수혜를 입증했다. 미중 무역분쟁은 여전히 변수이지만, 단기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며 향후 벌크해운 시장의 수급 개선은 물동량 호조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IMO 2020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공급제약이 뒷받침할 전망이라는 점에서 과거와 다르다. 반면 현 주가는 여전히 2019F PBR 0.8배에 불과해, 단기 불확실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만든 저점 매수기회라고 판단된다. 팬오션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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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032830)] 배당 매력은 있지만 외부 환경이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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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145020)] 평양냉면같은 잔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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